2020. 10. 22. 18:14ㆍ카테고리 없음
하잉!!먀리뀨 입니다.또한번 제 홈페이지를 놀러와주셔서 고마워요.:-ㅁ세상이 맑은게 진짜 좋아요.이웃님들은 오늘은 무얼 하고 보냇나요? ^^이번에 얘기할 메인은인데요.마음의 준비 되었으면 총알보다 빠르게 달려나갑니다. 고고씽 :-)
그거알아요? 사실저두 #복사 #복사꽃피는집 #복산나이스 에 대해서 자주 궁금했는데요.잇님들 사랑에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보게되었어요.오호~ 정말 행복해질까요?이웃님들의 응원에 보답으로이제 복사 시작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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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질을 통해 열이 흘러가는 전도나 열과 매질이 같이 움직이는 대류와 달리 복사는 
에너지를 전달하는 전자기파의 특성에 따라 비전리 복사(nonionizing radiation) - 전파, 단파, 적외선, 가시광선, 자외선 복사 또는 전리 복사(ionizing radiation) - X선, 감마선 복사 등으로 분류됩니다.
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슈테판은 1879년 흑체(blackbody)가 방출하는 복사에너지의 총량을 측정하여 복사에너지는 절대온도의 4승에 비례합니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구하였고 이를 1884년 볼츠만이 열역학을 이용하여 이론적으로 증명하였습니다.
이를 슈테판-볼츠만의 법칙이라고 합니다.
한편 독일의 물리학자 빈은 1893년 복사체에서 방출하는 여러 복사선 중에 에너지가 가장 큰 복사선의 파장은 표면 온도에 반비례합니다는 빈의 변위법칙을 증명하였습니다.
복사현상은 매질과 관계없이 발생하므로 진공 속에서도 발생하게 됩니다.
따라서 복사에 의한 열의 이동을 막기 위해서는 물체의 표면에서 전자기파의 흡수 및 방출을 차단해야 합니다.
보온병의 내부 진공층의 표면을 은색으로 칠하는 것도 은색에서 전자기파의 흡수보다 반사가 많아 복사에 의한 열전달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.
반대로 검은 표면은 전자기파를 잘 흡수하고 방출합니다.
때문에 주택의 지붕이나 외투가 검은색일 경우 여름에는 태양 에너지를 더 많이 흡수하고 겨울에는 더 많은 열을 잃게 되므로 에너지 측면에서 효과적이지 않다.
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은색 또는 옅은 색이 좋다.
이 포스팅은 복사 을 조사하여 알아보았는데요.복사꽃피는집마음에 좀 드시나요?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.요기까지 복산나이스 먀리큐 드립니다.씨유레이러~이상 끝!
